로제화장품(대표이사 임정빈)은 100년 전통의 제약기업 동화약품(대표이사 황규언)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본격적인 약국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로제화장품 종합연구소와 동화약품 중앙연구소가 공동개발해 출시한 여드름 및 민감성 피부 전문 화장품 ‘이브닥터 플러스’는 서로의 제품력과 유통력을 결합, 약국화장품 유통에 본격 진출하고자하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로제가 지니고 있는 화장품 관련 노하우와 광고, 홍보 시스템을 활용하고, 전국에 분포돼있는 동화약품의 약국유통망과 영업노하우를 결합해 전문적인 피부개선화장품 시장확대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이브닥터 플러스는 저자극성 여드름피부전문 카운슬링 화장품으로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되는 문제성피부 개선을 위해 순수자연성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브닥터+ A.C 워싱젤, 토너, 플루이드, 워터세럼으로 구성된 이브닥터+는 과다피지분비를 조절해 모공을 관리해주고 향균 및 염증완화 효과가 탁월하다. 또, 초순도 미용성분만을 사용하고 약산성 및 중성의 마일드한 제품군으로 이루어져 연약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고순도 보습성분을 피지조절 및 각질제거 성분과 최적량 배합해 피부수분 증발을 예방하고 피부 거칠음을 방지하며, 여드름의 흔적을 빠르게 치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로제화장품은 향후 동화약품과 함께 판매 및 광고·홍보계획을 수립하고 화장품을 판매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제품교육을 실시하는 등 미래시장확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263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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