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이사 임병철)은 지난 1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부산을 시작으로 하여 제주, 대전, 광주, 대구로 전문점주 세미나를 진행했다. 부산지역 전문점주 2백여명을 포함해 총 8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방 주요 상권의 전문점 영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 영업정책에 대한 현지 유통현장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활용됐다. 본부장인 김학면 상무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외부환경으로 인해 국내 화장품 시장이 그 어느해 보다도 어려워진 가운데 에스까다코스메틱의 안정적인 성장과 정확한 시장 포지셔닝으로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런 성과는 유통현장의 일선에 있는 전문점주들의 노력” 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해 2001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에스까다의 신제품 교육을 통해 내년 목표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진 시간이 된 것으로 자평했다.(262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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