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이사 안용찬) 보습전문 바디케어 브랜드 바세린에서는 자사 화장품 모델로 활동중인 채림(포인트)과 손예진(비앤에프)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위안잔치에 나섰다. 이들은 같은 회사 화장품 모델이라는 인연으로 바세린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3일 ‘사랑보다 촉촉한 건 없습니다’라는 타이틀의 독거노인 돕기 행사를 펼치는데 적극 참여키로 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채림과 손예진은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 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 지역에 사는 빈곤층 독거노인 1백여명에게 점심식사 및 다과를 제공했다. 또한 애경 바세린 선물세트를 참석한 독거노인 전원에게 증정했다. 바세린 선물세트에는 △바디로션(400ml) △핸드&네일 로션(400ml) △풋&힐 크림(125ml) 등 대용량 3종이 들어있다. 채림과 손예진은 이날 행사에서 독거노인들의 점심식사를 돕고 저소득층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갈라진 손에 일일이 바세린을 발라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262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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