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설립 이후 국내 화장품 산업을 선도해온 (주)태평양은 21세기 세계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만족경영을 꾸준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93년 창립 48주년을 맞이하여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한 ㈜태평양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최고의 품질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환경 친화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해 오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21 혁신 운동"을 전개하여 새로운 생산 방식을 개발하고 생산시스템의 최적화 및 관리 효율화로 품질·원가·납기·생산성 측면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속적으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개인부문 시상식에서는 김용년 상무(생산부문장)가 경영자상을, 대전공장의 곽용덕 과장이 추진자상을 받았으며, 진천공장의 이원호 대리와 대전공장의 박재학 기장이 제일선감독자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생산혁신·TPM 세계대회"는 성공적인 생산혁신 및 TPM 활동으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경영체질을 개선하여 국내 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우수 산업현장과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경영·생산혁신 상으로 국제화와 산업구조 재편, e-비즈니스 발전과 같은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우리나라 제조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258호 기사)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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