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래리 에드워드 티그)의 청소년 스킨케어 브랜드 클린앤드클리어가 제 1기 공식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클린클럽’이라 명명된 클린앤드클리어의 공식 모니터요원 모임을 통해 한국존슨앤드존슨측은 10대 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제품에 직접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클린클럽의 회원이 되면 향후 매월 1회 다양한 주제로 모임을 갖는 것은 물론이고, 신제품 출시시 가장 먼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소정의 장학금과 교통비까지 제공받게 된다. 10대들의 브랜드 경험 및 커뮤니티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클린클럽 회원은 클린앤드클리어 홈페이지(www.cleanandclear.co.kr)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클린앤드클리어 브랜드 매니저 이경우 차장은 “항상 10대들이 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온 클린앤드클리어는 공식 모니터 요원을 모집, 출범시킴으로써 시시각각 변하는 청소년의 문화와 사고방식, 생활 패턴 등을 브랜드에 직접 반영하고 실 소비자의 목소리를 브랜드에 담기 위해 클린클럽 운영을 결정했다”며 모니터요원 모집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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