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 직판사업부는 지난 7일 삼성동 아셈 컨벤션센터 3층 오라토리움에서 피지 및 모공라인을 위한 신제품 "이뎀"런칭을 위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국화장품 직판사업부의 주력브랜드인 "이뎀"의 런칭 페스티발에는 전국의 뷰티 플래너중 지부장급 이상과 실적우수 팀장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새롭게 리뉴얼된 "이뎀"은 26세에서 30세의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다. 성숙기에 있는 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여성의 원초적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감성적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시켜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소비자의 피부고민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김두환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1999년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직판사업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주력사업부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대표는 "한국화장품은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40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뉴- 이뎀"을 기점으로 화장품 직판사업부가 양과 질적인 모든 면에서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여 멀지않은 장래에 직판부문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직판사업본부장인 이인복 상무는 "급변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시장환경 변화등 유통라인의 변화추이를 면밀히 주시해 뷰티플래너등을 위한 신속한 대응전략을 마련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상무는 "고객의 니즈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처해 이를 리드해 나가며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한 보다 강화된 대응책을 마련해 "맞춤식 지역마케팅 전략"을 효율적으로 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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