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의 황제 남희석의 아빠연습. 예비 아빠 남희석은 갖난 아기에게 젖을 먹인 후 해야 할 일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 벌써 소식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는다. 그렇다면 남희석이 줄줄 꾀고있는 젖먹이고 난 후 아기에게 해야할 일은? 그것은 바로 트림시키기과, 베이비 오랄크린으로아기 입 속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 보령메디앙스(대표 이윤희)의 유아전용 구강관리제 베이비 오랄크린 새 TV CF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다. 치과의사의 남편답게 치아건강에 관심도 많고, 상식도 보통아빠 수준을 능가하는 남희석은 그 때문인지 제품 콘티를 금방 이해했다는 후문. 특히, 남희석씨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집사람이 무슨 촬영이냐고 묻길래 아기들 구강 관리제라고 하니까 ‘아, 베이비 오랄크린?’이라고 정확하게 제품명까지 말하더라구요. 치과의사들은 다 아는 제품인가봐요”라고 말해, 촬영스텝은 물론이고 광고주까지 흐뭇하게 하는 놀라운 프로정신을 보여주었다고. 엄청난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한 아기와의 촬영과 달리 이번 보령메디앙스 베이비 오랄크린 광고에 등장한 아기모델은 탁월한 연기력을 보인 것은 물론이고, 베이비 오랄크린을 입 속에 넣자마자 까르르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1시간만에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남희석 역시도 탁월한 애드립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웃음 때문에 촬영이 중단되기까지 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이렇게 즐겁고 유쾌하게 진행된 베이비 오랄크린 TV-CF는 젖먹고 난 뒤엔 반드시 트림을 시켜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육아상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됐다. 그리고 이처럼 오랄크린으로 아기 입 속을 깨끗이 하는 것 역시 육아상식으로 자리잡아 대한민국의 모든 아기들이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 베이비 오랄크린은 국내에 하나뿐인 유아전용 구강관리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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