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가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며 조금 더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포라는 ‘대담한 시작, 새로운 나(Bold Beginnings)’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담하고 용감한 아시아 뷰티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2022년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가 강인함과 용감함을 상징하는 호랑이의 해인 만큼 강렬한 레드를 메인 컬러로 선정, 새해를 맞이해 내면의 불씨를 깨우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담았다는 것이 세포라의 설명이다. 공개된 캠페인 비주얼 속 그래픽과 메이크업 룩 역시 레드 컬러로 시선을 압도한다.

세포라는 캠페인 시작과 함께 조금 더 당당하고 주체적인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을 기간 별로 큐레이션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로벌 리테일러의 스케일에 걸맞게 메이크업부터 스킨케어, 퍼퓸까지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그 중 국내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립&아이 메이크업 제품은 캠페인 3주차에, 이어서 4주차에는 베이스 제품이 하이라이트될 예정이다.

테마틱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프래그런스 제품이다. 세포라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로에베 퍼퓸의 ‘001 맨 오 드 뚜왈렛’은 라벤더의 우아함과 머스크의 포근함이 어우러진 중성적인 향으로 런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001에 비해 남성성이 강조된 ‘솔로 오 드 뚜왈렛 뿌르 옴므’의 경우 과일 아로마, 스파이시, 플로럴, 우디 노트가 복합적으로 혼합된 향에서 느껴지는 대조와 조화가 특징이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대담한 시작, 새로운 나(Bold Beginning)’ 테마틱 캠페인과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포라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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