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아모레퍼시픽 2위 LG생활건강 3위 현대바이오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1년 12월 18일부터 2022년 1월 18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619,869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1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116,591개와 비교하면 1.9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2년 1월 화장품 상장기업 30위 브랜드평판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현대바이오, 클리오, 코스맥스, 아모레G, 한국콜마, 토니모리, 바른손, 제이준코스메틱, 라파스, 애경산업,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현대바이오랜드, 스킨앤스킨, 올리패스, 컬러레이, 씨티케이, 코스나인, 디와이디, 글로본, 브이티지엠피, 네오팜, 에이블씨엔씨, 잉글우드랩, 오가닉티코스메틱, 협진, 에스디생명공학, 한국화장품제조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안세홍)는 참여지수 683,099 미디어지수 695,991 소통지수 591,263 커뮤니티지수 1,413,966 시장지수 1,015,867 사회공헌지수 53,1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53,308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841,221과 비교하면 8.01% 하락했다.

​2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는 참여지수 606,886 미디어지수 342,960 소통지수 418,911 커뮤니티지수 412,015 시장지수 1,738,539 사회공헌지수 66,2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85,538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242,052와 비교하면 31.60% 하락했다.

3위, 현대바이오(대표 오상기)는 참여지수 911,250 미디어지수 328,759 소통지수 421,358 커뮤니티지수 415,796 시장지수 131,351 사회공헌지수 17,0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25,612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936,575와 비교하면 43.4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안세홍)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하고 있다. 2021년 3분기 기준 화장품부문은 시장점유율 약 18.2%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 매출비중의 89%를 담당한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21년 12월 18일부터 2022년 1월 18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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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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