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분란 씨 젤 스캅춰 부문서 영예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적인 네일대회‘2006 독일 뒤셀도르프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 김분란 씨 젤 스캅춰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사진 위 왼쪽> 대한네일협회(김미원 회장)는 이번 행사에 공식적으로 초대되어 심사위원 1명과 선수2명을 출전해 이와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20개국이 참가한 이 대회는 각 나라의 대표 선수를 초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엄격한 심사방식으로 참가 선수들의 자부심을 주는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선수들은 김분란씨와 윤선미씨등이며, 지난 미국대회 젤 스캅춰 우승자 서상미씨는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485호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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