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돌파… 고객 관리 시스템 강화 미용실 프랜차이즈 뷰쎄 제오헤어(대표 신용진)가 가맹점 15개를 돌파하며 미용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제오헤어는 중고가 브랜드 전략을 통한 인지도 제고, 철저한 교육, 탁월한 고객관리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분당 서현 직영점 오픈을 계기로 대대적인 CI 변경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는 계획이다. 제오헤어의 백연옥 부장은 “본사와 직영점, 프랜차이즈점 등이 인트라넷 상에서 하나로 연결돼 일반 고객관리는 물론, 점별, 개인별 매출까지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자체 솔루션 개발로 영업분석은 물론 매장의 문제점을 적시에 파악, 그 해결책을 찾아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오헤어는 디자이너를 채용할 때 한 달 전 입사시켜 250시간 동안 교육을 받아야만 근무할수 있다.(455호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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