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박원빈 기자] 클로란에서 프랑스 대표 베이비케어, 클로란 베베를 국내 최초로 공식 론칭한다. 클로란 베베는 1967년 론칭한 베이비 케어 라인으로 제품 출시 이후 프랑스인이 약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피부 보호 및 장벽 강화를 돕는 카렌듈라 식물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했다.

특히, 태지(태아의 피부 보호막)에서 착안한 클로란만의 보습 성분인 ‘피지오 칼렌듈린’을 함유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며, 출생 이후 처음으로 외부 공기와 접촉을 시작하면서 자극 받는 아기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 250회의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신생아부터 영유아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클로란 베베는 ‘베베 헤어 앤 바디 워시’를 비롯해 ‘베베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베베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베베 콜드크림 밤’,‘베베 마사지 오일’, ‘베베 내피 체인지 크림’까지 총 6종으로 선보인다.

박원빈 기자  jpbee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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