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쓰는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리얼 (대표 노범석)이 마유크림의 세대를 뛰어 넘을 난유라인을 내놓으며 유(油)제품 시장의 강자로 떠오를 것을 예고했다.

아리얼은 최근, 난황 레시틴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아 화사한 피부톤과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데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미백 라인' 브릴리언트 톤업 이지지 (Brilliant Tone Up E.G.G)를 2017년 1월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달걀은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부여하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브릴리언트 톤업 이지지’ 라인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온 완벽한 식품 '달걀'의 난황에 주목, 난유 컨트롤 관련 독점적 기술, 특허 보유의 R&D 센터와 기술제휴를 통해 성상 변화, 민감한 온도 반응에 민감한 난유성분 안정화에 성공하여 크림과 오일로 구성된 총 2종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브릴리언트 톤업 이지지’ 라인 전 제품에는 독점 개발 성분인 ‘에그바이오셀 콤플렉스’가 함유돼 인체 피부에 가까운 인지질과 가까운 레시틴 성분이 피부 흡수력과 친화도를 증가시켜 피부의 즉각 윤광과 미백을 부여해준다. 또한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증가시켜 피부보습과 영양을 채워주고, 안티에이징은 물론 수분충전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브릴리언트 톤업 이지지 크림’ (70ml/38,000원)"은 기초 스킨 케어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 고농축 크림으로 난유 30,000ppm 함유와 트러블 특화 성분이 함유되어 자극없는 촉촉함은 물론 생기있는 피부톤과 탄력감을 선사한다.

‘브릴리언트 톤업 이지지 오일’(40ml/36,000원)은 8가지 식물오일과 난유의 블렌딩한 제품으로 일반 오일과 달리 끈적임이 없으면서 빠른 침투력으로 달걀같이 매끄럽고 광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특히 추운 겨울철 인지질이 다량 포함되어 빠른 피부 보습력을 느껴 볼 수 있다.

아리얼 관계자는 피부관리에서 보습과 톤업은 빠질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으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아리얼의 브릴리언트 톤업 이지지 라인은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톤이 고민인 소비들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다” 고 설명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아리얼 브릴리언트 톤업이지지 라인은 미국 등 해외 대형 유통 경로에 수출을 준비중이며, 아리얼스토어(www.ariul.co.kr), 그리고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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