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기자] SNP화장품에서 '감정 마스크팩' 4종을 선보인다. 감정 마스크팩은 그날의 감정에 따라 피부관리가 가능하다는 컨셉으로 일반적인 마스크팩과 달리 시트 자체에 기쁨, 슬픔, 화남, 부끄러운 표정이 프린트 되어 스킨케어 기능뿐 아니라 재미 요소까지 생각한 신개념 마스크팩이다

마스크팩은 보습력이 뛰어나 일반 부직포보다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며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하는 셀룰로오스 원단으로 제작되었고, 친환경 수성 잉크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조이 퍼밍(기쁨), 샤이 브라이트닝(부끄러움), 새드 아쿠아(슬픔), 앵거 수딩(화남) 총 4가지 감정으로 출시되었으며 각각 다른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그날의 기분과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SNP 담당자는 “최근 SNS 상에서 #팩증샷, #팩스타그램과 같은 해쉬태그를 단 게시물들이 늘어나고 있어, 피부 관리를 하는 동시에 나만의 특별한 감정을 전해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재미와 피부관리 효능 모두 챙긴 감정 마스크팩으로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NP www.snpcos.net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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