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이 레인보우 재경과 함께 2016년 FW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연예계 대표 뷰티 마니아로 손꼽혀온 재경이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와 만나 올 가을 다양한 룩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것.

바비 브라운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조성경 이사는 “재경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다양한 룩을 소화해내는 능력 등이 바비 브라운의 하반기 메이크업 룩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재경은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컨셉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올 가을 대표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의 립스틱과 시멘트 아이섀도우를 매치한 룩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모든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재경은 “평소 무대 메이크업을 직접 할 정도로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가장 즐겨 사용하던 브랜드가 바비 브라운이었기 때문에 이번 화보 촬영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올 가을 소개하게 된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룩들은 모두 트렌디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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