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준목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철호)의 로얄스킨(ROYAL SKIN)이 중국 현지 유통업체인 Y&F 상해장발풍원 그룹과 600백억규모의 브랜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준목인터내셔널의 로얄스킨(ROYAL SKIN)은 이번 계약을 통해 치열한 중국 시판 시장 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증명했다.

준목인터내셔널과 상해 Y&F 그룹이 참여한 이번 공급 계약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로얄스킨(ROYAL SKIN)브랜드의 유통확대과 지속적인공급을 위해서 체결됐다.

Y&F 상해장발풍원 그룹은 2016년 9월부터 로얄스킨(ROYAL SKIN)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수입하여 중국내 왓슨스등 디럭스토어와 마트 백화점 피부관리실등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상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Y&F 상해장발풍원 그룹은 한국 및 일본 화장품 등을 중국 현지에서 유통하고 있는 업체이며 2015년 매출액은 4조 5천억원을 기록했다.

Y&F 상해장발풍원 그룹은 왓슨스, 메닝스 등 드럭스토어, 까루프, 월마트 등 대형마트, 고급 마트, 백화점, 편의점 피부관리실등 총 4만개에 이르는 유통망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중국내 유통강자이다.

로얄스킨 www.royalskin.com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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