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병훈 기자] 참존화장품이 싱그러운 꽃향기를 담은 핸드 에센스 ‘플로라디아’를 새롭게 출시한다.

9월로 접어든 요즘 건조하고 쌀쌀해지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핸드크림은 필수 아이템이다. 참존 플로라디아는 구름처럼 가벼운 에센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 손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향기로운 천연 꽃 성분을 엄선해 담아 마치 향수를 바른 듯한 향기로움을 더했다.

참존 플로라디아 핸드 에센스는 5가지 향으로 출시돼 향수를 사용하듯 날마다 골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자외선이 신경 쓰이는 날에는 화이트닝 핸드 에센스 과꽃 가든을 추천한다. 풍성한 국화향은 물론 미백기능성까지 갖춘 핸드 에센스이기 때문.

유난히 건조한 날에는 싱그러운 불가리아 장미 향과 함께 강력한 촉촉함을 강조한 딥-모이스처 핸드 에센스 로즈 가든을, 손이 거칠어진 날에는 봄날의 제주 유채꽃 향을 담은 힐링 스크래치 핸드 에센스 센텔라 가든이 적합하다.

달콤한 힐링을 원하는 날에는 일랑일랑향의 릴랙싱 핸드 에센스 일랑일랑 가든이 제격이다. 또한 손에 주름이 신경 쓰이는 날이라면 5월에 만개한 라일락 향에 주름개선 기능성까지 갖춘 안티-링클 핸드 에센스 라일락 가든을 추천한다.

신동은 참존 마케팅 이사는 “플로라디아는 사랑스러운 천연 꽃향기를 엄선해 담은 브랜드”라며 “가을날 건조해지기 쉬운 손에 촉촉함은 물론 자연의 풍부한 꽃향기까지 선물하는 힐링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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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기자  conkoko@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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