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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박일우 기자] 국내 최대 뷰티 이커머스 기업 미미박스(대표 하형석)가 뷰티 유튜버 연두콩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인 아임 미미 연두콩(I'M MEME YEON DU KONG)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미미박스의 가장 스타일리시한 메이크업 라인인 I’m 시리즈와 만나 이전 시즌 보다 패셔너블한 감성이 더해졌다.
국내 가장 핫한 뷰티 유튜버인 연두콩은 쉽고 빠른 셀프 동안 메이크업 동영상을 선보이며 뷰티 매니아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인물로 지난 1월 미미박스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연두콩 컬렉션 시즌1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1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17일 출시됐다.
연두콩 컬렉션 시즌2는 피부 겉은 산뜻하고 보송하면서 피부 속은 촉촉하게 연출하는 프라이머 스틱과 함께 채도가 높은 선명한 레드 오렌지 컬러 립스틱으로 올 여름 꼭 필요한 제품으로만 구성됐다.
아임 연두콩 프라이머 스틱(10g/12,000원)은 선 크림, 프라이머, 베이스 기능을 겸비한 3 in 1 멀티 스틱 프라이머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가볍게 발리는 스틱타입으로 연보라빛 제형이 칙칙한 피부를 더욱 환하게 해주며, 다공성 파우더가 피지를 흡착하고 유분기를 잡아 산뜻한 피부로 표현해준다.
아임 연두콩 픽스 립(2g/10,000원)은 입술을 매끄럽게 해주는 프라이머 기능과 더불어 립스틱의 생생한 발색력과 밀착력, 틴트의 지속력을 겸비한 립 컬러다. 립 밤 타입으로 부드럽게 발리며, 한 번의 터치로 생생한 컬러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일우 기자 fre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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