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지성 피부 케어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입소문을 탄 블루 허벌 토너는 1964년 출시 이후 '파란통'으로 불리며 앤디 워홀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블루 허벌 토너는 계피 껍질 추출물과 생강뿌리 추출물이 함유돼 모공 속 과잉 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캄포나무에서 추출한 캄포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 멘톨 성분이 피부를 산뜻하고 시원하게 유지시켜 준다. 번들거리는 부위의 스팟 트리트먼트나 매일 면도로 인해 자극을 많이 받는 남자들의 애프터 쉐이브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키엘은 이번 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기프트 ‘악지성 트리트먼트 키트’도 함께 마련했다.

악지성 트리트먼트 키트는 피지 관리에 효과적인 블루 허벌 토너 리미티드 에디션(250ml), 블루 젤 클렌저(250ml), 스팟 트리트먼트(15ml) 3종으로 구성된 특별 키트로, 해당 키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닥터 스튜어트(DR. STUART’S) 페퍼민트 허브티 1 박스와 키엘 내추럴 에코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키트는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홍정미 과장은 “탁월한 피지 컨트롤, 진정, 쿨링 효과까지 모두 갖춰 50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키엘의 블루 허벌 토너와 함께 올 여름 산뜻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엘 블루 허벌 토너 리미티드 에디션은 250ml, 2만 8천원 대이며, 악지성 트리트먼트 키트는 8만 3천원 대이다.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및 가로수길 키엘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www.kiehls.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키엘(www.kiehls.co.kr)

오선혜 기자  oh@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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