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 회사인 코스맥스바이오는 지난 18일 김태환 부사장을 신사업본부장 겸 연구소 총괄로 선임했다. 또 마케팅본부장에는 백주현 이사를 발령했다.

이에 대해 코스맥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작년 11월 제천공장으로 신규 확장 이전하면서 고객사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 하기 위해 인사를 개편했다” 며 “미래 신 기술 우위 확보 및 그룹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맥스바이오(대표 김동섭)는 1984년에 창립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회사다.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 그룹의 계열사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식물성 연질캡슐, 젤리, 액상 PET, 분말 병(Jar), 발포 분말, 발포정 등을 독점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작년 11월 제천공장으로 신규 확장 이전하여 2,000억 원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생산 설비 및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코스맥스(www.cosmax.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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