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이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전국 맥 매장에서 다양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로윈은 기원전 500백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이 그들의 새해 첫날인 11월 1일 전날인 10월 31일에 귀신 분장을 해 집안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 풍습에서 유래된 행사다.

당일 맥 매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뱀파이어, 마녀, 마법사 등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분장하고 매장 방문 고객에게 눈이나 입술에 포인트를 줘 연출할 수 있는 할로윈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퀵 할로윈 메이크업을 받은 고객들 중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주어 특별한 날 과감한 메이크업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맥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할로윈 사탕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에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면 맥 매장을 방문해 독특하고 과감한 메이크업을 배워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맥(www.maccosmetics.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