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대를 위한 색조 브랜드 - 제니파크 -주간코스메틱신문

△어린이들의 장난같이 보인다 꼭 젊은 층의 제품이라고 해서 환상적인 면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젊은 층의 시장은 크게 발전했으며 이제는 젊은이들이 선택적이어서 어른들의 화장 시장과 많은 혼용되고 있다. 클리닉사의 팔로우씨에 의하면, "젊은이들은 과거에 비해 많은 화장품들을 사게되어 이제는 어른들의 제품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소비자들이다. 그들은 활동적이며 실험정신이 강하고, 또한 노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또한 요즘 젊은이들은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어 소비를 많이 하고 있다. "젊은이들은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으며 그것을 위해 투자할 수 있다," 팔로우씨는 지적한다. "이와 동시에 그들은 과거의 젊은이들보다 더 높은 수준, 또는 어른들의 화장품까지 감당할 수 있다." 영블러드 화장품사의 영블러드씨 역시 재정이 요즘 젊은이들이 보다 더 다양한 색조 화장품과 그에 따르는 부속 제품들을 구매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자연 자료와 마무리 제품의 배합을 신중히 하는 영블러드씨는 이렇게 인정한다. "물론 가격 때문에 젊은이들은 어른들의 화장품을 사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확신이 있다. 그래서 그들의 무엇을 가지고 싶으면 어떠해서라도 살 것이다." 영블러드씨에 의하면 청소년기에의 피부 문제로 인해 보다 좋은 제품을 찾게 되는 경우도 많아진다고 말한다. "우리의 화운데이션은 피부에 좋다," 그녀는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청소년을 상대하는 피부과 의사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는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위해 우리의 제품을 사줄 것이다. 웻 앤 와일드사는 비록 어른들의 시장에 있는 제품이지만 여전히 젊은이들에게도 인기있다. 내츄리스틱스(Naturistics)사는 히피 스틱스라는 두 가지 색의 "복고적인 화려함을 자아내는" 립글로스를 소개했다. 이 립글로스는 딸기, 수박, 포도, 풍선껌, 그리고 키위 등 여러 가지 맛으로 나와 있다. 이 제품의 정가는 $3.50이며 1월에 소개됐다. 또한 내츄리스틱스사는 올해 초 발렌타인 데이를 맞춰 릴 키시즈를 출시했다. 그러나 이 미니 립 글로스는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릴 키시즈는 돌리거나 막대형으로 나와 있으며 휴대하기 편하다. 이 릴 키시즈 역시 딸기, 수박, 바닐라 등의 맛을 낸다. 회사에 의하면 이 제품은 $0.99이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라고 말하고 있다. △더 오래 쓸 수 있는 제품 젊은이들은 한 유행에서 다른 유행으로 빨리 넘어가지만, 어른들은 다음의 기본적인 면들을 지킨다. 경제성, 다양함, 그리고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다년간, 화장품 제조업자들은 방수, 또는 번지지 않는 마스카라를 개발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기름이 없고 땀에도 번지지 않는 파운데이션까지 개발했다. 요즘에는 오래 가는 입술 화장품 역시 시장에 출시되어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에는 보다 더 혁신적인 입술 화장품이 시장에 나타나고 있다. 커버걸사는 ‘아웃래스트’라는 막대기형 입술 화장품으로, 운동을 하거나 심지어 점심을 먹어도 번지지 않는 제품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또한 따로 립 글로스가 제공되어 입술을 바른 1분 뒤에 바르게 되어있다. 이 제품은 26가지 색으로 제공된다. 레브론사는 현재 칼러 스테이 립스라는 제품을 소개해, 심지어 "키스를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이 다양한 라인은 립 칼러, 립 라이너, 그리고 SPF15 립 틴트를 제공하며 여러 다양한 색을 포함하고 있다. 요즘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여러 모습들이 유행이라고 나오고 모든 제품들이 과학을 기반으로 하며 다기능을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누가 색조화장품업계의 1위를 차지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올해 1위는 바로 소비자들이다. 그들은 새천년 들어 다양한 선택을 하고 있고 그들은 자신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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