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은 지난 1월 2일 2013년도 시무식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제닉’을 선포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2013년의 슬로건을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제닉’으로 선포하며 전 임직원의 ‘건강’에 대한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으며, 2013년도의 핵심 키워드인 ‘건강, 감사, 긍정’에 대한 제닉정신을 발표했다.

제닉의 유현오 대표는 시무식에서 회사사정이 매우 어려웠던 2006~2007년도 상황을 직원들에게 이야기 하며, “과거에 연연하자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돌이켜 개선점을 현재에 적용하자”고 말했다.

올해로 연혁 13년차를 맞이하는 제닉은 작년부터 시작된 ‘1인 1운동하기’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제닉’을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랑음악회’와 ‘제닉인의 밤’등 그 동안의 문화경영의 성과를 계승하여 지속적인제닉만의 문화로 발전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제닉의 문화경영 관계자에 따르면 “2010년도는 문화경영의 첫 발을 내 딛고, 2012년도는 기지개를 폈다면, 2013년도는 본격적으로 걸음마 단계에 돌입하는 시기”라며 “앞으로 문화경영에 더욱 더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제닉은 ‘인간의 참다운 건강 증진과 아름다움의 유지’라는 기업목표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경피투여형 수용성 하이드로겔 제조 기술과 바이오패치, 스킨케어 등의 생명공학의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된 품질로 유통의 다각화에 전념하고 있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기업으로 꾸준한 R&D 투자로 신기술 및 다양한 제형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제닉은 이날 김은경 부장(경영지원팀)을 비롯한 총 31명에 대한 2013년도 정기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제닉(www.genic21.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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