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코스(대표 김영돈)는 지난 2일 본사에서 새해 경영방침을 ‘경영의 내실화 및 역량강화’로 정하고 201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경영방침을 ▲ 웰코스 임직원 교육의 활성화 ▲ 수평적 기업문화 조성 ▲ 사내 및 사외에 대한 제안 활성화로 정하고 다변화된 고객 군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하고 즉각 대처 가능한 기업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영돈 대표는 지난 해 국가경제 및 서민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현상이 심화되어 경기침체와 불황이 이어진 것에 대해 “기업이 자생력을 잃고 난파선이 되어 조난을 겪는 형국”이라며 “변혁과 진화야말로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이며 급변하는 시류에 맞춰 한 단계씩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이 같은 곳을 향해 동일한 이념을 공유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웰코스는 이날 기념식을 끝내고 회사와 직원이 합심하여 회사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굳은 결의를 다지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웰코스 www.welcos.com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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