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이 지난 11월 30일부터 시작된 브랜드 최대 할인 이벤트 ‘슈퍼 샘데이’에 네티즌 및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시작 첫날인 오늘 홈페이지 접속자수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더샘의 ‘슈퍼 샘 데이’는 2012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멤버십 회원 대상 빅 세일 기간으로 지난 12월 9일까지 온라인 및 전국매장에서 동시 진행됐다.

주요 할인 품목 중에는 더샘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와 대표제품인 ‘차가발효’, ‘하라케케’ 라인 등이 포함돼 더욱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하라케케 토너’는 KBS drama ‘뷰티의 여왕’에서 소개돼 판정단인 ‘팜므, 옴므 뷰티스트’ 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화제의 제품이기도 하다.

더샘 측은 “지난 번 이벤트 진행 시 서버가 다운된 사례가 있어 서버 용량을 확장해 놓은 상태였으나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 수가 급격히 증가해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라며, “뜨거운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와 양해 말씀 드리며, 빠른 시간 안에 원활한 쇼핑이 이루어지도록 홈페이지를 정상화하겠다.”고 전했다.

더샘의 ‘슈퍼 샘 데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더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홈페이지(www.thesaemcosmetic.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샘(www.thesaemcosmetic.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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