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부는 결혼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예식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라면 결혼식 당일 생애 가장 아름다워 보이길 희망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예식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많은 체크 리스트와 환절기라는 복병은 갑작스러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에 꾸준하고 집중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치솟는 결혼비용의 절감을 위해 고가의 피부과 웨딩 관리를 과감히 생략하고도 ‘봄날’의 신부 못지않게 아름다운 ‘가을날’의 신부가 되고 싶다면 다음 아이템들을 주목하라.
▶보습 장벽을 강화해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한 피부 만들기
가을은 날씨가 건조해 피부가 수분을 잃고 탄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안색이 칙칙해 보일 수 있다. 따라서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주는 제품을 이용해 결혼식 1~2주일 전부터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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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의 ‘하이드로 유스’ 라인은 손상된 피부 보습 장벽을 개선하고 보습 밀도를 높여 피부 속 건조함을 근본부터 관리하는 고보습 라인이다. 루꼴라 추출물과 콩 발효 성분이 피부 보호막의 필수 성분인 필라그린을 강화해 피부가 최적의 보습 밀도를 유지하도록 돕고, 세라마이드 성분이 보습을 강화 시켜준다. 결 재생 효과가 우수한 유스셀 성분이 함유돼 촘촘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이드로 유스 에센스’는 보습 효과가 12시간 지속되는 고농축 고함량 에센스로 야외 웨딩 촬영이나 결혼식 당일 사용하면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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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카 홀리카’의 ‘프라임 유스 플라센타 라인’은 식물성 태반인 ‘콩’의 ‘피토플라센타(태반)’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케어용 프리미엄 라인으로 ‘피토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해 피부 재생과 주름개선에 탁월하다. 이지터치 마사지 기기가 함께 구성돼 있어 일명 바르는 태반주사 라고 불리는 ‘프라임 유스 플라센타 크림’은 잠들기 전에 피부에 바른 후 기기로 마사지해주면 피부에 얇은 수분 막이 형성돼 밤사이 수분 손실은 최소화하면서 피부 깊은 곳까지 영양을 전달시켜 나이트 케어 제품으로 안성맞춤이다.
▶안티에이징 케어로 건강하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 만들기
피부에 잔주름이 많고 탄력이 없으면 결혼식 당일에 화사한 메이크업을 해도 생기가 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케어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야 한다. 특히 결혼식이 몇일 남지 않았다면 단기간에 피부 영양과 안티에이징을 실현하는 집중 케어 제품의 도움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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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의 ‘르파GE 크림’은 세포 본연의 힘을 되살려 수분, 탄력, 생기를 되찾아주는 토탈 케어 크림이다. 피부 보약인 수용성 유기 게르마늄 성분과 함께 수분과 광채를 부여하는 콩, 로얄젤리, 황금 엑기스 등의 미용성분이 배합돼 피부 속까지 생기 있게 가꾸는 고영양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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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리시스(CELLISYS)의 ‘EX EGF링클29 액티베이터 세트’는 대웅제약에서 전세계 최초로 나노화된 EGF 성분 및 고농축 영양 성분을 공급해 피부 속부터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주름개선 4주 집중 프로그램 제품이다. 피부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EGF가 식약청에서 허용하는 최대함량 10ppm을 함유하고 있어 탄력과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피부에 촉촉함을 공급하는 수용성 고분자와의 배합을 안정시킨 액정시스템의 결합으로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예비 신부에게 탁월한 효과를 선사한다.
▶안티에이징의 완성은 이너 뷰티 제품으로!
20~30대 여성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높아지면서 ‘먹는 화장품’에 대한 트렌드도 확산되고 있다. 스킨 케어 제품으로 하는 안티에이징에 힘을 실어줄 ‘이너뷰티’를 주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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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초롱 기자 chorong@geniepark.co.kr
임초롱 기자 chorong@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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