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화장품의 오창공장이 15번째 식약청 인증 CGMP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임당화장품(대표 조태성, 김도진)에 따르면 오창 공장은 지난 7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대한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승인을 받아 CGMP(Cosmetics Good Manufacturing Practixe) 적합 기업으로 탄생했다.

이로써 사임당화장품은 국내외적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인정받게 된 자부심과 함께 품질 높은 한방 화장품을 요구하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CGMP 인증은 오창 공장 설계에서부터 새로운 국제 기준에 적합한 설비와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의지로 국제화장품 규격기준인 CGMP에 준하는 하드웨어를 갖추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사임당화장품은 현재 월 100만개(기초 한방 화장품 정품 기준) 생산이 가능하며 셀라인과 총 4개의 1자 라인의 포장설비 시설,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 품질과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일치시키기 위해 원료칭량시스템, 하부 타입의 제조 가마, 순도 높은 RO-EDI 정제수 생성시스템 등 최고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사임당화장품측은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과 및 마케팅 등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쏟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임당화장품(www.saimdang.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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