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한복판에 무결점 핫 보디 모델 8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운영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1위 미샤가 특별히 기획한 이색 길거리 프로모션이 명동 거리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 것. 이는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노출의 계절을 대비하기 위한 '바디 메이크업' 신제품 미샤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 글리터링 골드’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펼쳐졌다.

이 이벤트는 ‘탑 모델의 바디를 훔치다’ 라는 컨셉으로,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 건강하고 섹시한 보디를 자랑하는 8인의 모델들이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 명동 거리에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고 포즈를 취하는 등 화려하게 펼쳐진 퍼포먼스는 행인들의 한낮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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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모델의 바디를 훔치다’ 길거리 프로모션에 참여한 시민들은 ‘벌써 한여름이 온 것 같다’, ‘모델들의 건강하고 빛나는 보디 라인이 부럽다’, ‘한여름이 오기 전 다이어트를 시작해야겠다’ 등의 반응과 함께 이벤트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한편, 지난 해 여름에 출시해 겟잇뷰티 바디밤 부문 1위에 선정된 미샤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 렛츠 겟 글램’ (25g/1만5800원)은 자연스럽게 빛나는 바디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신제품 미샤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 글리터링 골드’(25g/1만7800원)는 고급스럽고 미세한 골드펄을 함유해 화려하고 섹시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에이블시엔씨(www.beautynet.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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