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스트 3기 발대식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네일 전문 브랜드 반디는 지난 13일 반디 아카데미 본원에서 반디 모니터요원인 반디스트 3기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

기존 1, 2기 발대식과는 달리 이번 3기 발대식에서는 실질적인 클래스와 함께 디테일한 제품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반디의 파워 프로덕트로 자리매김한 ‘네일큐어’와 ‘젤리끄’를 메인 제품으로 한 클래스가 진행됐는데, 특히 일반 대중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젤 폴리쉬 타입의 젤리끄에 반디스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반디 관계자는 “‘젤’ 품목은 프로 네일리스트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생각되어 왔지만, 반디는 지난해부터 고정관념을 깨고 젤의 대중화를 외쳤다”며 “그중 반디가 ‘젤의 대중화’를 실현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제품력이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반디의 젤리끄는 기존 젤과 달리 폴리쉬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수 용기 코팅으로 내용물이 굳어지지 않도록 제작돼 있어,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참석한 반디스트 3기 이경화씨는 “네일 전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젤 폴리쉬 타입은 반디에서 처음 접해보았다”며 “믿기지 않을 정도의 광택력과 간편함은 네일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셀프 네일로도 손색 없기 때문에 앞으로 일반 폴리쉬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위미인터내셔날(www.bandinail.com)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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