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양자경

겔랑이 세계적인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양자경(영문명 Michelle Yeoh)을 자사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배우 양자경은 앞으로 겔랑의 이미지를 대표하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 겔랑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겔랑 하우스는 1828년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이래 5대 조향사에 걸쳐 800여개가 넘는 향수를 개발한 향수 명가이자, 파리지앵의 감성을 담은 수많은 화장품을 발명하며 183년 간 최상의 제품들로 전 세계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2007년 아시아와 프랑스간의 예술 문화 교류 분야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레지옹 도뇌르상(Chevalier de la Legion dHonneur)’을 수상하기도 한 양자경은 앞으로 겔랑의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활력이 넘치고 탁월한 그녀의 성품을 바탕으로 세대에 걸쳐 전해 내려오는 겔랑 브랜드만의 전문기술, 장인정신, 창조성에 대한 가치 등을 직접 펼쳐 보이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아시아와 프랑스를 잇는 새로운 뷰티 문화 홍보대사로서의 임무를 다하게 될 예정이다.

겔랑의 CEO 로랑 브왈로는 “겔랑은 1828년 이래 향수를 바탕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화장품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성공을 거두며 183년간 전 세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세계적인 브랜드이지만, 아시아 지역의 문화와 좀 더 가까워지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며 “배우 양자경이 아시아의 여성들에게 겔랑의 유산과도 같은 향수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과 매력적인 문화를 소개하는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양자경은 “나는 끊임없이 더 높은 퀄리티와 가치를 추구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매력을 느낀다. 겔랑은 이런 모든 신화적인 가치를 담고 있는 브랜드고, 그런 겔랑과 함께 한다는 것은 더 없는 영광이자 큰 특권”이라며 “프랑스 문화의 정수가 되는 많은 것을 배우고 이해하는데 앞서 아시아 여성들에게 함께 공유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설명>
왼쪽부터 티에리 바세(겔랑 조향사), 로랑 브왈로(겔랑 CEO), 양자경, 올리비에 에쇼드메종 (겔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겔랑(www.guerlain.co.kr)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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