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갈랑 전문점 육성에 올인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

일진화장품 이연화 대표

일진화장품 이연화 대표는 요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금년 2월 84년 전통의 프랑스 에스테틱 & 스파 브랜드 아카데미(academie)를 런칭한데 이어 48년 동안 프랑스와 유럽 상류층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스테틱 & 명품 브랜드 ‘마리아갈랑(MARIA GALLAND) 런칭세미나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마리아갈랑 런칭세미나는 9월1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리는데 마리아 갈랑 파리의 국제 교육 강사 오델 매너치트(ODILE MENNECHET)가 직접 트리트먼트 데몬을 진행한다.

또한 마리아 갈랑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해낸 에스테틱&스파 전용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SYSTEM DERMATOLOGIQUE(시스템 데르마똘로지끄=피부 의학 시스템)도 소개된다.

SD는 문제성 피부를 피부과와 약국의 도움 없이 에스테틱과 스파에서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로 벌써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는 상태.

이연화 대표는 프랑스 정통 에스테틱&스파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카데미, 마리아갈랑 브랜드를 통해 일진화장품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들 브랜드가 에스테틱 본고장인 프랑스와 유럽 시장에서 타깃 소비자층별로 확고하게 포지셔닝된 명품브랜드인 만큼 국내 여성들에게도 새로운 미와 피부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역할을 할 것이란 확신에서다.

이를 위해 이연화 대표는 전국 순회 마리아갈랑 런칭세미나를 통해 이 브랜드를 조기에 시장에 정착시킬 작정이다.
“마리아갈랑은 미스파리 출신의 마리아갈랑 여사가 1963년 탄생시킨 브랜드로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특별한 여성들을 위한 개인별 다양한 피부 니즈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맞춤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이연화 대표는 “마리아갈랑 크림 중 ‘수퍼 리주베네이팅 5B’와 ‘스페셜 센시티브 크림 17B는 의학분야의 성경이라 불리는 ’비달의학 사전‘에 등재될 정도로 이들 제품이 성분과 기능면에서 화장품을 뛰어넘어 근본적으로 피부 자생력을 정상화시키는데 확실한 효과 있는 제품임이 공식적으로 입증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핫 모델링 마스크의 원조로도 정평이 난 마리아갈랑 브랜드가 유럽 상류층 여성들이 선택한 탁월한 효능을 지닌 프랑스 정통 에스테틱&스파 명품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한 대목이다.

이연화 대표는 아카데미와 마리아갈랑 두 개 브랜드로 국내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에 나서돼 영업 마케팅 전략은 차별화할 생각이다.

“아카데미 브랜드는 제품군이 다양해 고객 니즈에 따라 선택관리가 가능한 브랜드로, 마리아갈랑은 최고를 추구하는 상류층 여성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명품에스테틱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초점을 둔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연화 대표는 “국내 유통 에스테틱 브랜드수 만큼이나 소비자들이 요구수준도 매우 다양한 만큼 시장과 소비자층을 고려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아카데미, 마리아갈랑 두 개 브랜드로 회사 매출성장 동력을 만들어가되 소비자와 가격대를 세분화한 차별화된 정책으로 시장을 정면돌파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 대표는 최근 프랑스 마리아갈랑 본사에서 열린 마케팅회의에 다녀온 후 국내 마리아갈랑 전문매장 오픈도 적극 검토중인 상태다.

“프랑스 현지 마리아갈랑 전문점을 둘러보고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3층으로 운영중인 마리아갈랑 로드숍은 1층은 브랜드 전시매장, 2층과 지하는 피부관리실을 갖추고 있는데 고급스런 인테리어에다 스파시설도 갖춰 프랑스 상류층 여성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상태입니다.”

일진화장품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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