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피부 관리 생활 백서
보습 중요. 자외선 차단제와 립케어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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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매니아 직장인 신수빈(26)씨는 스키장 개장과 함께 겨울을 특별하게 보낼 준비에 바쁘다. 스키장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생각에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매서운 바람에 혹사당할 피부를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다.
높은 지대의 스키장에서 부는 찬바람과 눈발에 비치는 강한 자외선, 겨울철 건조한 공기는 푸석하고 민감한 겨울 피부를 더욱 상하게 하는 위협 요소다. 스키장에서 피부를 촉촉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그에 어울리는 맞춤 파우치가 필요하다.
◇ Winter Pounch #1.
스키장 찬바람엔 순면 100% 오색지장수 윤마스크팩으로 수분 마사지~! - 스키장의 매서운 눈보라는 건조한 피부를 더욱 거칠게 만든다.
그러므로 스키를 즐기는 내내 거칠어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 해 줄 마사지가 꼭 필요하다.
특히 스키장에서는 찬바람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눈발이 날려 피부 따가움이 심해 지기 쉬우므로 촉촉한 수분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 내 충분한 수분은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세포 재생력을 활성화 시켜 묶은 각질을 제거해 건조함을 해결해주기 때문.
눈보라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에센스나 세럼 등으로 피부를 관리해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간단한 수분 마사지를 통해 건조함을 없애는 데 보다 집중해야 한다.
오색황토의 오색지장수 윤 마스크팩(24ml *10sheet ,2만원)은 장기간 숙성된 오색황토를 첨단공법으로 우려내어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오색지장수에 식물성 세라마이드, 보습인자, 비타민E 유도체 등이 함유된 천연 미네랄 마스크팩이다.
특히, 순면 100%으로 제작돼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며, 오색지장수의 천연 미네랄 성분은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력과 보습력을 동시에 부여한다. 윤 마스크팩의 수분 베이스인 오색지장수는 천연 황토를 우려낸 물로 국제 화장품 원료 규격집(ICID)에도 등재되어 세계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윤마스크팩은 한국인 얼굴형 맞춤으로 제작돼 늘 들뜨던 콧볼 부분까지 세심하게 절개해 밀착감도 우수하다.
◇ Winter Pounch #2.
하얀 설원의 스키장 자외선에 대처할 자외선차단제 - ‘여름 바닷가의 자외선은 두렵지만 겨울의 눈 위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스키장의 눈부신 설원 위에 빛나는 태양은 피부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키장 자외선은 눈에 80~85%가 반사돼 빛의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보통 자외선보다 4배는 강하다.
그렇다고 매번 야간 스키만 즐길 수는 없는 법! 스키장에 나서기 30분 전에는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 곳곳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로슈포제의 ‘안뗄리오스 XL 멜트-인 크림(5만원대/50ml)’은 겨울철 민감해진 피부에 백탁 현상 없이 녹아들 듯 스며들어 스키를 타며 거칠어진 피부에 좋고, 특히 바른 후 4시간이 지나도 보습효과가 지속된다.
◇ Winter Pounch #3.
스키장에서 ‘미쓰 홍당무’가 될테냐? 안면 홍조를 물리칠 피부 에센스 - 추운 겨울 날씨에 아무리 보습력이 뛰어난 스키복이 있더라도 찬바람에 맞닿는 피부는 빨갛게 달아오른다.
찬바람을 가르며 스키를 즐기는 동안, 피부는 차가운 기온에 오랫동안 노출되면서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손상을 받아 피부가 붉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 혈관이 한번 확장되면 회복하는데 긴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스키장에서 안면 홍조를 예방 할 보습력이 뛰어난 피부 에센스를 꼭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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