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다.

최근 사명을 바꾼 에스메딕화장품(대표 이양구/www.esmedic.co.kr)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에스메틱 코스메슈티컬을 새롭게 선보이며,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동성제약 에스메틱화장품에 따르면 지난 9월 11일 세종호텔에서 대리점 사장과 미용사원 15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에스메딕 코스메슈티컬 런칭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성제약 에스메딕화장품으로의 사업부명 변경을 선포함과 동시에 순수과학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내세운 에스메딕 코스메슈티컬의 소개하는 자리.
이날 정호원 이사가 사업부명 변경에 따른 마케팅, 영업 정책 방침, 그리고 효과적인 시장 영업전략을 위한 계획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품기획 김주희 대리의 에스메딕 코스메슈티컬 개발배경 설명과 마케팅팀 최우정 주임의 제품교육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이양구 대표가 대리점주와의 간담회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양구 사장은 “시판의 어려운 시장상황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동성제약이 자신있는 피부 외용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의 피부과학 기술을 접목한 에스메딕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을 통한 뚜렷한 피부변화를 원하는 고객에게 확실한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제품 개발은 물론 영업정책, 마케팅등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많은 시도를 전개 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시장상황일수록 우리와 같은 중소기업에게는 더 큰 기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현장에서 더욱 땀 흘려 뛰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대리점 사장과 미용사원들은 에스메딕 코스메슈티컬에 대한 기대와 함께, 철저한 현장영업과 유통질서안정을 을 통해 시판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해주기를 바랬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해 회사와 대리점간 상호 윈윈하는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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