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피부’ 비결은 페이스 파우더
◆에뛰드로 따라잡는 메이크업 노하우 5단계
1. 페이스 파우더로 진짜 투명 미녀처럼
피부가 원래 맑고 깨끗한 송혜교는 메이크업 베이스 블루를 펴발라 환한 피부톤을 더욱 돋보이게 표현한다.
방송 시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바르지만, 평소에는 가벼운 리퀴드 타입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녀의 아기피부 비밀은 바로 페이스 파우더! ‘에뛰드 리얼 루스 파우더’를 큰 퍼프로 살짝 눌러줘 진짜 보송보송한 아기피부로 완성된다.
2. 자연미인은 절대 눈썹을 밀지 않아
눈썹은 잘 정리한 후 에뛰드 스타일리쉬 오토 아이브라우 펜슬로 윤곽을 그려주고 브라운색 아이섀도를 살짝 펴발라 자연스럽게 완성한다.
3. 파스텔 톤 아이섀도로 은은한 ~ 눈매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그녀가 선호하는 눈화장 공식이다. 그날그날 코디에 맞게 다양한 파스텔 섀도를 발라 투명 메이크업의 진수를 보여준다.
에뛰드 아이섀도는 촬영시마다 혜교가 선물받기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올 봄에는 화려한 눈매를 연출을 위해 투 톤의 섀도 제품 ‘에뛰드 플라워 틴트아이즈’를 발라 트랜디한 눈화장을 해볼 계획. 펜슬을 이용해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때에 따라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덧발라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본래의 속눈썹도 길어 ‘에뛰드 시너지 마스카라’만 발라도 속눈썹 공주로 변신~.
4. 립글로스로 도톰한 입술연출 즐기는 핑크 매니아
송혜교가 꼽는 에뛰드 히트 아이템은 단연 립글로스! 다양한 색상의 ‘스타 샤인 립글로스’ 중 특히 핑크 컬러를 아주 좋아한다. 단독으로 바르면 청초한 소녀, 입술중앙에 포인트를 주면 섹시한 숙녀로 연출이 가능해 기분따라 다르게 사용한다.
5. 주먹만한 게 아냐 조막만 해!
피치 베이지계열의 블러셔로 광대뼈 부위와 얼굴 가장자리 라인을 섀딩해준 후, 화이트 블러셔로 T존 부위를 발라 동양적인 그녀의 얼굴에 입체감을 불어넣어 준다.
메이크업 베이스로 ‘투명 미인’
◆보브로 따라잡는 메이크업 노하우 5단계
1. 메이크업 베이스가 투명피부의 열쇠
임은경만의 투명 메이크업 포인트는 메이크업 베이스 바르기! 다크닝 포인트를 꼼꼼히 보정함으로써 피부색을 일정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소량만을 이용해 1분 이상 두드려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 주는데 스폰지에 물을 적셔 사용하면 한결 부드럽게 발라진다는 사실. T존 부위는 ‘보브 퓨어 메이크업 베이스’ 샤인 화이트로 하이라이트를 넣어줘 입체감있게 연출한다.
2. 파우더를 펴 바른다고? 눌러야지!
메이크업 베이스 단계 후 피부에서 겉도는 유분기를 제거하고 화사함을 더해주는 파우더를 발라준다. 임은경은 두 가지 정도의 컬러를 믹스해 사용하는데 눈 밑 부분은 퍼플 컬러로 피부색을 한번 더 보정해주고, 나머지 부분은 아이보리 등과 같이 밝은 색을 사용한다. 파우더 단계 중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이 절대 펴 바르지 않는 것. 꼭꼭 누르듯이 발라야 뭉치지 않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연출된다.
3. 100% 자연산 눈썹이라 빗질만 해
임은경은 눈썹이 본래 넓게 나있는 편이지만 워낙 자연스러워 빗기만 할 뿐 전혀 손대지 않는다.
4. 연한 로즈 계열로 색감만 살짝~
쏟아지는 눈망울에 순수함을 더해주는 아이섀도 컬러로 임은경이 즐겨하는 것은 연한 로즈 계열. 여러 가지 컬러를 그라데이션하는 것보다 원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보브 캔디 아이섀도’를 쌍겹 부위에 펴 발라 눈매에 살짝 색감만 돌게 표현한다. 아이라인은 따로 그리지 않고 시원한 눈매 연출을 위해 베이스와 메인 두 가지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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