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화장품은 1989년 창립 이래 최고급 퀄리티의 제품력과 가네보만의 전문 카운슬링시스템, 그리고 정가제 고수와 선별유통이라는 차별적인 4P전략으로 신화장문화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기업으로서 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비화장품은 2003년도 경영방침을 ‘최량(最良)의 회사를 만들자’ ‘인재를 육성하자’로 정하고,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철저한 이익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량(最良)의 회사를 만들자’라는 2003년의 경영방침은 최고를 지향한다는 단순한 모토에서 벗어나 기업의 활동 부분별에서 인적, 물적 가치를 향상하여 조직 부분에서의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기업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인재를 육성하자’라는 경영방침은 극심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기업 조직의 탄력성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2003년은 기존에 펼쳐왔던 ‘체인점 선별거래 및 직거래’, ‘정가판매제’, ‘카운슬링 시스템’, ‘가네보의 우수한 제품력’, ‘질적인 샘플과 판촉물’, ‘인적 판촉(AM, BC)’ 등의 선진 경영 정책을 축적해온 인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세밀하게 심화, 전문화할 계획이다.
금비화장품이 올해 추진해 나갈 기본 마케팅 정책은 먼저 시판부문에서 체인점별 점 내 단위 효율을 높여 매출비중을 높이는 ‘인 샵 쉐어(In Shop Share)정책’의 강화로 이는 작년부터 이미 본격화하여 전개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시판 시장 내 롱 베스트셀러 제품인 다다 리프트 밸런스와 라파이에와 향수 시장의 NO.1 브랜드인 불가리, 고급 향수 선도 브랜드인 에르메스 등으로 체인점주와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가져다 주는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아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판 부문 매출 활성화를 위해 접점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하드웨어적인 인테리어 지원 및 커뮤니케이션 툴에 대해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지속 진행할 것이며, 체인점주와 점원에 대한 교육과 회사 인적 자원 대상의 교육을 강화하여 체인점과의 접점에서의 마케팅 역량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317호 14면 기사)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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