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은 올해 정도, 책임, 수익경영과 조직 육성, 현장 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정도경영의 원칙은 회사경영의 기본 패러다임으로서, 올해에도 정도경영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며, 소비자 및 거래처 그리고 내부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문화를 확립하고, 사시 구현을 위한 실천 이념으로 채택했다.
책임경영은 치열한 경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조직원들이 노력하여 얻은 경영성과에 대해 공정한 보상과 처우를 보장함으로써 성과주의를 지향한다.
또한 객관적인 기준에 의거,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자율 책임 경영체제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한다.
수익경영에서는 모든 경영 및 사업계획을 수익 극대화에 맞추어 자원과 역량의 집중화를 기해 효율경영 체제 구축, 면밀한 사업 분석과 점검을 통해 비효율을 제거하고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 배가에 노력하는 내실경영을 추구한다.
또한 조직육성을 위해서는 거래처 조직은 회사의 제1차 고객으로서, 현장 판매조직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일선 조직이라는 점을 인식시킬 계획이다. 거래처 조직의 우량 정도는 회사의 실적과 위상으로 직결되는 점을 중시하여, 시장 쉐어 증대와 채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조직 육성에 주력할 것이다.
한편, 현장경영에 있어서는 고객에 대한 가치창조를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접점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경영에 반영할 것이다. 이는 시장 변화에 적극적, 신축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영업조직을 현장에 전진 배치하여 영업효율을 높이고, 고객 관리의 질을 한차원 높여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함이다.
영업(유통)전략에 있어서는 고객만족, 고객감동지향을 통해 ‘현장영업활동력’ 강화와 유통질서 확립과 영업력 강화를 통한 ‘브랜드 성공적 정착 및 홍보 강화’그리고 특약점 육성 및 판매력 증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316호 기사)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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