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대표 이민전)가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해피 바이러스란 유용한 이야기와 함께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뜻한다. 에뛰드는 해피 바이러스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메일로 돌려 읽으며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지자는 의도로 시작된 해피 바이러스 활동이 이제 다양한 학습자료뿐 아니라 격려 메시지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경영학습을 위한 ‘행복한 경영이야기’등의 다양한 내용들도 첨가돼 에뛰드의 메일함이 가득차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업팀은 매일아침 ‘Happy Talk Talk’라는 10분 Speech를 실시하기 위해, 지방에 있는 직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시스템도 도입했다. 10분 speech는 개인의 영업성과를 요약, 정리해서 발표하는 시간뿐 아니라 개인적인 신상정보나 사적인 경험 등을 공개해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에뛰드는 “이런 활동을 기반으로 수직적 의사 전달 체계가 아닌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에 바탕을 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etu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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