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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미용기기 수출 역대 최대 기록1~4월 수출액 전년 동기대비 145% 증가…역대 최다 91개국 수출, 24개국 최대 실적 기록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4.05.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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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K-뷰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나라 가정용 미용기기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수한 기능과 품질로 세계시장으로의 수출 가속화가 이어지며 올해 연간 최대 수출 기록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세청이 지난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에 이어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도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세청은 24.1~4월 전동 피부마사지기를 포함한 LED마스크, 두피관리기 등의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45% 증가한 6천 7백만 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정용 미용기기는 지난해 연간 역대 최대 수출에 이어 올해 동기간 최대 실적을 보이며 수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23년 최초 수출 1억 달러를 넘어서며 급성장하였는데 이는 코로나19에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문제와 건강관리 관심 등으로 인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들어서는 2020년까지 연간 수출규모,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기준 8개월분 64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수출실적을 불과 4개월 만에 달성하며 더욱 가파른 수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올해 연말까지 직전 최고치를 크게 넘어서는 최대 수출 달성은 물론 최대 무역수지 흑자 등 괄목할 만한 수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출증감률

최근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은 코로나 기간 집합 제한에 따른 시설 이용 어려움으로 인한 홈케어 관리 수요 증가를 시작으로 화장품 이상의 효과와 사용 편의성으로 그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또한 한류 인기로 K-뷰티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며 우수한 기능과 품질로 세계인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연간 최대 수출기록 전망, 수출 1위 국가는 미국
수출액 증가폭으로 가정용 미용기기는 최고 수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초 4개월보다 이후 월평균 수출이 다소 늘어왔던 추세를 고려하면 지난해 1억 달러 돌파 이어 올해는 연말까지 2억 달러 이상으로 수출실적이 수직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주요 수출 국가는 연간 100여 개국 이상으로 수출 중으로 지난해부터는 일본을 제치고 미국이 최대 수출처로 급부상했다. 올해 1~4월 수출액 기준 미국이 46.5%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일본이 16%, 홍콩 13% 등 91개국으로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으로 수출 1위에 오른 미국(27백만 달러)은 올해 4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 넘어서는 3천 1백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최대 시장 미국에서 한국 문화 흥행 돌풍으로 K-뷰티 제품 수요가 늘며 가정용 미용기기 대미 수출은 지난 4년 내 10배 증가하고 있다.

한편 미국 외에도 올해 들어 주요 수출 상위국인 일본, 홍콩, 싱가포르도 동기간 최대 실적으로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1~4월 수출한 91개국 가운데 레소토와 마요트 2개국은 가정용 미용기기 최초 수출을 기록하는 등 세계시장 수출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1월에서 4월까지 화장품 수출액이 31.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2.8%의 증가로 동기간 역대 최대 기록을 남기고 있는 만큼 폭발적인 성장세로 가정용 미용기기 역시 K-뷰티를 전파하는 또 다른 대표상품으로 그 역할과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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