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비얼라우에서 비건 뉴트럴 퍼퓸 FITREE(피트리)와 GREEN REST(그린레스트)를 런칭했다.

비얼라우 비건 뉴트럴 퍼퓸은 단순히 남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를 넘어 성별의 구분 자체를 허무는 ‘젠더 뉴트럴’을 추구한다. 성별 구분에서 벗어나 중립적 시각으로 섬세히 조향된 비얼라우만의 시그니처 향이 오롯이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한다.

또한 비건 제품으로, 동물성 원료 및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사탕수수 추출 천연유래 발효주정과 천연 향료를 사용한 섬세한 조향이 인상적이다. 또한 소취 특화성분 HPBCD를 함유해 악취를 제거하고 좋은 향취만 오랫동안 지속되는 은은한 살냄새 향수로 개발되었다. 엄선된 성분뿐만 아니라 안전한 제조 과정, 친환경 패키지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는 클린 뷰티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비얼라우 비건 뉴트럴 퍼퓸은 FITREE와 GREEN REST 두 가지로 FITREE는 농익지 않은 무화과의 정제되지 않은 싱그러운 향과 깊고 진한 우드향이 주는 풍부하고 경쾌한 조화로움으로 마치 무화과 나무 아래 포근하고도 달콤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GREEN REST는 이른 아침 자연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숲속 햇살과 이슬을 머금고 싱그럽게 피어난 야생화와 짙은 초록의 풀잎 향으로, 긴장을 풀어주며 내면의 감각을 깨워준다.

비건 뉴트럴 퍼퓸은 비얼라우 공식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 기념으로 실내 인테리어 소품 및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는 퍼퓸 패브릭을 증정한다. 또한 기획세트 구매 시 롤온 향수를 추가 증정하며, 최대 2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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