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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아카데미뷰티스쿨 소속 전문 네일 아티스트 100여명으로 구성된 ‘네일 서포터즈’가 네일 케어를 비롯해 네일 아트, 스킨 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선수들에게 짧은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김경주 본부장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네일 아트 살롱을 통해 선수들이 잠시 경기에 대한 부담은 잊고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이번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폐막식에서 헤어·메이크업 총 연출을 맡았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www.mbcbeauty.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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