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아카데미뷰티스쿨이 지난 19일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헤어, 메이크업 총연출을 맡았다. 10월 4일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도 메이크업과 헤어 총연출을 진행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40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촌 내에서 선수들을 위한 네일아트 살롱을 운영한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소속 네일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네일 서포터즈’는 경기와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에게 여유와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김경주 본부장은 “4년을 기다려온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폐막식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선수들의 선전과 함께 아시아인에게 한국 뷰티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www.mbcbeauty.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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