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맥은 11월28일 국내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맥 홍대 매장에서 오픈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MAC Rocks Color!'를 주제로 락 밴드의 라이브 공연, 그래피티 월 싸인, 디제잉 등이 진행됐고, 특히 연예인이 대거 참석해 젊음과 열정의 거리인 홍대 지역을 뜨겁게 달궜다.

맥 홍대 매장 오픈 행사에는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정우 그리고 조윤희, 정경호, 유인나, 이다희, 아이비, 정준영, 그룹 엠블랙의 이준, 서하준, 김정민, 심이영, 이화선 등 국내 최고의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들은 블랙 컬러 포인트를 준 의상과 전반적인 락 시크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행사 콘셉트를 표현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 포토월 앞의 스타들을 보기 위해 홍대 인근의 수많은 인파가 맥 홍대 매장 앞에 몰려, 일대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맥의 국내 50번째 매장이 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맥에서는 12월 한 달 간 매주 금,토요일 사전 전화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5분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를 실시한다.(위치: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와우산로 1길 8, 1층/ 문의: 02-333-7981).

맥(www.maccosmetics.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