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일디자인협회(반재희 회장) 1월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유일레저타운에서 ‘2013년 정기총회 및 동계 기술강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회세 확장 △소모임 등을 통한 소통 강화 △탄탄한 내진 설계를 통한 협회 기반 다지기 등을 사업계획으로 세웠으며,특히 기술강사세미나에 앞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협회 운영 방안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회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하는 등 협회 내부의 소통이 한 층 강화됐다. 또한 디자인협회는 올해 상ㆍ하반기에는 네일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협회에서 진행하는 기술세미나를 서울을 비롯해 지방 지회에서도 실시해 회원들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반재희 회장은 “지난해 회장에 취임한 이후 협회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 노력하며 가족과 같은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 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회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면서 회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협회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반 회장은 “올해는 회세 확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며 소모임 운영을 통해 임원진과 회원들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또한 산ㆍ학 협력을 통해 네일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술강사 워크숍에는 150여명의 기술강사가 참여했으며, 교육과 살롱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교육과 함께 심사위원들을 대상으로 심사교육 및 브리핑 시간에는 데몬스트레이션을 통해 실효성 높은 강의가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네일디자인협회(회장 반재희)가 올해 회세 확장 및 회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협회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복세욱 기자 ricky76@geniepark.co.kr

복세욱 기자  ricky7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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