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랩 박순옥 대표(아랫줄 왼쪽 세 번째)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셀랩 박순옥 대표가 여성경영인부문에서 경기경제인대상을 수상했다.

OEM,ODM 전문기업 셀랩의 박순옥 대표는 지난 4월 1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 4회 경기경제인대상 여성경영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경기도 평택에 대지 2만6661㎡, 건평 1만3340㎡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셀랩의 박순옥 대표는 제조, 생산설비를 완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축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품질혁신, 프로세스혁신, 경영혁신을 통해 제품의 고품질화를 실현했다.

또한 여성경제인으로서 따뜻하고 세심한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공익을 실현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 대표는 “R&D 노하우와 생산기술을 접목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화장품 전문회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불어 국내 화장품산업과 사회의 공익 신장을 위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방송에서 제정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경기경제인 대상은 남다른 소명의식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을 선발해 시상한다. 여성경영인, 경영혁신, 수출혁신, 서비스혁신, 벤처 등 8개의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셀랩(www.icellab.com)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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