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스코스메틱(김종문 대표)은 최근 자사 주력 브랜드인 엔클라인이 한국일보에서 선정하는‘2003년 상반기 히트상품 화장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히트상품 수상은 지난 2002년 상·하반기 히트상품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엔클라인이 기초 전문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잎스코스메틱의 엔클라인은 지난 2002년 3월 출시 당시 프랑스와 전략적 기술제휴를 통해 해양심층수와 마린알게 미분화 공법인 나노캡슐레이션 공법(NCOA)으로 소비자와 전문가들 사이에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또 TV CF, 지면광고, 문화마케팅, 영화제작협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기업이미지 상승과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확대하는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특히 엔클라인은 거점영업형태의 유통전략을 통한 정찰가격제 시행과 전문점 밀착관리 영업정책인 7-UP운동에 힘입어 시판시장에서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종문 사장은 “엔클라인이 "한국일보 2003년 상반기 히트상품 화장품부문"의 영예를 안은 만큼 상품개발과 영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342호 37면) www.encl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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