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는 말레이지아 랑카위에서 열린 ‘제7회 미스 말레이시아 관광모델 선발 대회’에 메이크업과 제품을 협찬했다. 이 대회는 세계 관광대국인 말레이시아의 관광 홍보모델을 뽑는 행사다. 외모뿐 아니라 어학실력 등 국제적 감각을 지닌 여성들의 참여가 높은 행사이기도 하다. 올해는 그리스, 캐나다를 비롯해 모두 26개국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클리오는 대회 당일 참가자 전원에게 무대 메이크업을 실시했다. 뿐 아니라 수상자들에게는 클리오 제품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 날 참가자들은 클리오 펄 파우더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해 쇼에 화려함을 더했다. 클리오 제품을 사용해 본 참가자들은 조명 아래서 색감이 살아나는 클리오 글리터 아이섀도와 반짝이, 피부 커버력이 우수한 스틱 파운데이션 등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우정상을 수상한 한국대표 임세나(22) 씨는 “말레이시아에서 한국브랜드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뿌듯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클리오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담당하고 있는 ‘스틸라 인 뷰티 아카데미’의 책임자 레슬리 홍(Leslie hong)은 “말레이지아는 이슬람 국가로 여성들이 평소에 색조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지만 관광 도시인만큼 클리오의 다양한 칼라는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레슬리 홍은 클리오가 이번 행사뿐 아니라 ‘미스 말레이시아 차이나타운’ 등의 다양한 행사 협찬을 통해 말레이시아 여성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332호 45면) www.cl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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