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회원 전문점이 주주로 구성된 화장품랜드21(대표 정한훈)은 화장품업계의 관심 속에서 문을 연(2002년 6월) 서울 명동 직영점의 오픈 1주년이 다가오면서 명동지역의 고객 구성원의 80%가 젊은 층인 것을 고려하여 매장 인테리어와 고객관리시스템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이 쇼핑을 하는데 더욱 편리할 수 있도록 매장 입구에서부터 우수 상담원들이 고객의 질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이 제품을 찾기 쉽고 직접 테스트하기 쉬운 형태로 매장의 상품진열대 등을 인테리어를 꾸며 더욱 세련되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꾸몄다. 본사 영업부와 기획팀에서 매주 타업소와의 차별화전략으로 화장품랜드21만의 철저한 직원교육을 통해 고객만족 및 고객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명동점 1층에는 화장품관련제품들을 취급하며, 2층에는 맞춤화장품과 피부관리실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제휴사와 회원점 고객들을 위한 고객콜센터 등도 마련돼 있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과 일본인 관광객 등이 주로 찾고 있는 명동지역의 특수성을 최대한 활용한 마케팅 전략도 구축하여 경기침체 속에서도 화장품랜드21 명동점은 꾸준한 매출증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332호 45면) www.cosland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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