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이사 안용찬)은 지난달 25일 서울 남대문 패션몰인 ‘메사’ 앞에서 얼음축제를 열었다. 이번 얼음축제는 애경산업 클렌징 브랜드인 포인트와 모공 관리 브랜드인 비앤에프가 공동으로 진행한 것. 포인트와 비앤에프는 화장품 용기를 대형 얼음으로 형상화한 2m 높이의 얼음상을 설치하고 얼음을 가득 채운 투명 대형 아이스박스에서 감춰진 제품을 꺼내가는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또, 행사 도우미들이 얼음으로 포장한 샘플을 나눠져 이날 메사 정문 입구에는 이벤트 참가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포인트의 주력제품인 화이트 라이스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모공관리 화장품인 비앤에프의 비저블 화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294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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