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씨가 ‘이경민 foret숍’을 서울 청담동에 오픈했다. ‘아베다 컨셉 살롱’으로 오픈된 ‘이경민 foret’는 깔끔하면서도 구석구석 느껴지는 건물 내부의 이국적 정취의 모던모로코 스타일과 고객들에게 휴가를 떠나온 듯한 편안함과 더불어 정신적 풍요로움을 주고자한 독특한 스타일의 뷰티 살롱이다. 이경민 씨는 “제 믿음과 실천하려 노력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모든 생각을 축약한 것이 바로 ‘foret’라”며 “자연을 닮은 ‘숲’은 상상만으로도 깊고 편안한 호흡과 아늑한 휴식을 준다”고 말했다. 이경민 foret는 1,2층은 헤어와 네일관리, 3층은 메이크업과 피부관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친화적인 기법으로 정보화, 디지털 시대 속의 숲을 상징하기 위해 외벽에 조명을 갖췄다.(294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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