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의 도시여성을 위한 생활환경 대응화장품 프레나와 KTF의 ‘드라마하우스(명동점)’가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달 18일 드라마하우스 오픈일에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쇼 행사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대 중반∼30대의 도시직장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프레나와 동일한 타깃층을 지향하는 KTF ‘드라마하우스’측과의 상호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상승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한국화장품의 전문 메이크업 강사의 진행으로 약 2시간의 메이크업 쇼가 진행됐다. 한국화장품은 ‘봄철 스페셜 피부 관리법과 S/S 메이크업쇼’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확대시키면서 여성들만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에 프레나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심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새롭게 단장한 드라마하우스에서 프레나의 새로운 화이트닝라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갈수록 햇살이 따가워지는 요즘 같은 계절에 피부관리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며 “평소 잘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에 대해 꼭 필요한 미용 상식이 쉽게 와 닿도록 시연을 통해 알려줘서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화장품의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행사 자체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프레나 기초 라인을 KTF 드라마하우스(명동점)내 파우더룸에 비치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직접 사용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한국화장품의 프레나 브랜드 이승희 매니저는 “고객들이 한국화장품의 제품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 가까이에 있는 프레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84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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